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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맞이 준비 완료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7 10:43 수정 2019.01.27 10:43

경산 와촌 용천 1리

와촌면 용천 1리 마을 주민 60여명이 지난 25일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와촌면 용천 1리 마을 주민 60여명이 지난 25일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와촌면 용천 1리 마을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지난 25일 노인회를 비롯한 마을 주민 60여명은 쓰레기 배출 거점 장소 및 마을 안길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마을회가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구마다 떡국떡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이 와촌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이뤄지는 따스하고 정겨운 와촌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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