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은 지난 21일 외동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경주지역 22개 파출소를 돌며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이 서장은 이번 치안 현장 방문에서 현장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현장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인권보호를 모든 경찰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역량을 모아줄 것”과, “직원 상호간 서로 소통하고 칭찬하며,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경주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