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환자쉼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맞춤형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 운동교실, 치매환자쉼터 등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모집대상자는 만60세 이상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운동, 미술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등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치매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해 치매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