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신년교례회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0 10:27 수정 2019.01.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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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김영창 지회장과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군의회의장, 도의원, 이승목 경찰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올해 대한 노인회 청도군지회 신년 교례회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김영창 지회장과 이승율 청도군수(앞줄 왼쪽 7번째) ,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군의회의장, 도의원, 이승목 경찰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올해 대한 노인회 청도군지회 신년 교례회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김영창 지회장은 지난 18일 노인복지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군의회의장, 도의원, 이승목 경찰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노인지회 자문위원, 임원 및 읍면 분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한 노인회 청도군지회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실현과 어른다운 노인의 결속을 다짐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청도군지회 김영창 지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과 함께 합심·단결해 청도군의 노인복지증진과 노인행복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지역 어르신들이 구심점이 되어 경륜과 지혜로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어른신을 모실 줄 알고 동반자 역할을 하는 청도군이 되겠으며, 노인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황보문옥 기자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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