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019년 경찰공무원 정기 승진시험에서 직원 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치러진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정기 승진시험에서, 영주경찰서 직원 총 25명이 응시해 6명(25%)이 합격했으며 승진 계급별로 경감 1명, 경위 1명, 경사 1명, 경장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승진자는 경감 생활안전과 권오국, 경위 경무과 김영일, 경사 생활안전과 박보람, 경장 생활안전과 박하나, 서부지구대 박민경, 양대훈 6명이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일과 개인성과 향상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계급에 걸맞게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영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