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 청년회(회장 김명섭)는 지난 16일 소천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4kg 11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계층을 돌보아온 소천 청년회는 김명섭 회장과 회원 2명이 참석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110가구에 ‘이웃사랑 쌀’을 전달했다.
한편 소천면 사무소는 희망 2019 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으로 오는 31일까지 주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으로 희망 나눔을 실천해 올 겨울에도 따뜻한 훈기로 가득해 질 수 있도록 독려 및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