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가로환경을 저해시키고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를 실시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차량판매 광고와 상가임대 광고 등의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변 미관을 심히 저해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각종 안전사고에 큰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선남면장은 “강력한 지도단속으로 불법광고물이 게첨되는 것을 근절시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도록 광고주 및 광고업계 종사자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