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치구(55세, 사진) 한전 영주지사장이 지난 14일자로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양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서비스를 구축해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사를 만들겠다”는 부임 소감을 전했다
김치구 지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1986년 한전에 입사해 밀양 송전선로 건설 특별대책본부, 속초연수원장,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 경영지원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