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김창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임직원 상호간 인사, 김창원 대표이사 신년사,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원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는 본사 사옥이전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으며,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 된 것 같다"고 술회하고,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께 감사하며, 올해는 지난해의 발판을 계기로 제2의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목표를 설정해 도전해 나가면 열악한 환경이지만 반드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