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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주)지엠앤에스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40박스 기탁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1.09 20:58 수정 2019.01.09 20:58

성주 대가면 소재 ㈜지엠앤에스(대표 이가민)는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40박스(시가 1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가민 지엠앤에스 대표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어 작은 정성이지만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가민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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