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소재 너라나랑 대표 이한승씨가 27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너라나랑 대표 이한승씨는 200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성주군 나눔봉사단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착한가게모집, 성금모금 거리캠페인 뿐만아니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헌신봉사 하고 있다.
최종관 읍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쓰여지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