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영주시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금복주(대표이사 황형인)는 지난 26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2018년 겨울, 금복주의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 2억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금복주의 기부 의사에 따라 영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