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과 상사업비 25백만원을 수상해 성주 농업인의 위상을 드높혔다.
금년 농업술센터는 농업인 기술향상 수요중심 맞춤기술 교육 9,300여명 교육, 참외저급과 자원화 퇴비화 추진, PLS제도 도입에 따른 실천 결의대회, 참외 생산현장 맞춤형 스마트 농업기술연구개발,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등 많은 분야에서 타 시군보다 월등한 노력과 성과로 우수 기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참외 보완작물 육성,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성주참외한우 브랜드 육성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농업 조수익 1조원 달성과 군민중심 행복성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