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주) 대표 배영희

전재춘 기자 기자 입력 2018.12.21 15:11 수정 2018.12.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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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스틱(주) 배영희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 19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구에서 대형 프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프라스틱(주) 배영희 대표는 영양군 청기면 구매리가 고향으로, 배영희 대표는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라며 영양군청을 직접 방문해 그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 1,000만 원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기부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 전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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