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은 면소재지 소공원과 면사무소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 거리를 조성, 따뜻하고 희망의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트리 조성을 위해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상록회장 (하명동)의 재능기부로 , 면사무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는 물론, 대가 보건진료소 앞 소공원 광장 경관 개선 및 형형색색의 빛의 거리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겨울철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가면민 배모씨는 " 겨울철 움추려 있던 우리면에 아름다운 거리가 생겨 반갑고, 새로운 포토존이 생긴 것 같아 겨울철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 따뜻한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들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혀 조금 더 밝고 화합되는 사회를 만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합하는 대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