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성건설 이규현 대표는 12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적극 활동 중인 이규현 대표는 건설공사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최종관 읍장은 희망2019 나눔 캠페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쓰여지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 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나눔캠페인은 지난 달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성주읍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언론기관 등을 통해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