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6일 관화3리 농협 앞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광고지를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동안 선남면은 도로명주소가 주민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관내 일원에서 다양한 홍보 시책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공적인 서류 작성 시 도로명주소를 꼭 사용해야 하는 등 이제는 대세인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