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대학/교육

영양, 2018년 인문학대중화사업 인문학콘서트

전재춘 기자 기자 입력 2018.12.05 13:57 수정 2018.12.05 13:57

얼굴의 인문학 - 동양철학, 어떻게 드러나는가?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7일 오후 2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얼굴의 인문학 - 동양철학, 어떻게 드러나는가?'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8년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교육부와 한국교육재단의 공모사업에 영양군이 선정되어 시행하는 것으로 문화공연과 인문학 강연이 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의 문화공연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으로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김나란솔이 들려주는 ‘뮤지컬 캐츠 중 메모리(Memory)’,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이야기를 더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김시천 교수의 “얼굴의 인문학 – 동양철학 어떻게 드러나는가?”라는 주제로 동양철학을 인간의 생동하는 삶과 연결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 인문학을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영양=전재춘 기자  gamja8963@daum.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