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은 관외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인구유입을 위해 기업체, 복지요양시설, 휴게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전입세대 정착 지원금 혜택과 규제개혁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선남농공단지를 비롯하여 용신·문방·선원·유서공단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인구유입을 당부함과 아울러 평소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불합리한 규제나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복지시설인 우주봉·복지마을요양원과 대경요양병원·BS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시설에 요양 중인 분들의 인구 전입을 적극 유도하였고, 전원주택 전입세대를 찾아 방문하여 1명이라도 더 성주로 전입시키는 등 다가오는 12월 말까지 지속적인 인구유입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