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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민.관.학 명품교육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8.11.30 16:30 수정 2018.11.30 16:30

민선7기, 희망주는 교육 실천

명품교육 활성화 간담회
명품교육 활성화 간담회

성주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의 열정적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오후2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학이 함께 한 가운데 명품교육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병환 군수 취임 공약사항인 7만 '인구 도시 조성, 희망주는 교육'의 일환으로 농촌이탈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자녀교육 문제를 해소하고 '명문 중고 육성 및 특성화 학교 지원', '별고을교육원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군청, 교육청, 장학재단, 언론단체, 관내 중.고등학교, 별고을교육, .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군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교육지원 현황을 비롯한 그동안의 습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전달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상호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하여 명품교육 활성화를 위해 열띤 논의를 하였으며, 운영위원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지원을 위하여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대도시지역 교육과의 격차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는 희망주는 교육지원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인구절벽의 위기를 맞으며 군민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인구정착에 기여하고자 교육경비를 대폭 확대 지원하여 관내학교의 열악한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특기적성활동 및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진로체험 활동을 추진하여 공교육 향상에 여하고, 별고을교육원의 적수준을 향상시켜 공교육을 뒷받침한 충학습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며, 민관학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타 지역보다 월등한 교육기반을 구축하여 인구정착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교육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우수한 교육기반을 확립하여 인구 이탈 방지는 물론 유입까지 이어져 갈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성주군이 대한민국 교육 일번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인구7만 도시 조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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