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여성캐주얼 & 수입슈즈 특집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 여성캐주얼 브랜드 BCBG는 최대 80%할인하고, 트렌치코트는 7만원부터, 블라우스는 6만90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에코 디자이너 브랜드 젠니클로젯에서는 에코백을 4만9000원에, 이지웨어세트는 6만9000원에 판매한다.수입멀티슈즈 리치오안나에서는 특가 제품을 3만9000원에 선보이고, 균일가로 5만9000원, 7만9000원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대구백화점 본점 1층 메인이벤트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바캉스 인기아이템들을 20~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바캉스 아이템 특가전’을 진행한다.이 행사에서는 스테판크리스티앙, 소다몬, 시슬리, 고게터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엘리자베스아덴, 닥터자르트, 후르츠앤패션 등 화장품 브랜드, 치에르가르뎅, 올림피아, 오브엠 등 핸드백과 슈즈 브랜드들이 참가한다.행사장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5000원을 총 200명에게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