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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농촌건강장수마을 선진지 견학 실시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9.21 18:00 수정 2016.09.21 18:00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문경시 산양면 과곡1리농촌건강장수마을(추진위원장 김원규) 발전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와음성 큰 바위 얼굴 조각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인삼, 약용작물, 버섯의 고품질 우량품종 개발, 안전 생산 및 건강기능성 연구를 강화하여 차별화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산양면 과곡1리는 올해로 장수마을 사업 3년차를 맞게 되었다. 3년간 건강체조 및 노래교실 운영, 현장체험학습, 마을 환경정비, 취미과제 실습 등 마을 노년층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김원규 장수마을 사업추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또 한 번 과곡1리 마을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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