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13일 산림에코센터 등 3개소를 방문해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이다. 이번 현장투어는 산림에코센터·산동참생태숲·환경자원화시설 등 3개소를 방문했다.이번 투어에 참여한 추진단 2팀(팀장 최종환)은 2017년 개관예정으로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림에코센터를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또 산동참생태숲 및 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해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한편, 지금까지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72건을 발굴했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