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야간 취약지를 중심으로 관내 8개 읍면의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이번 합동순찰활동에 김원범 경찰서장을 비롯한 본서 생활안전과장, 직원 등 경찰관 8명과 각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김원범 서장 등 본서 직원은 지난 8일 현서면자율방범대원들은 오후 8시부터 현서면 일원을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9일엔 같은 시간대에 진보파출소 관내 야간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김 서장과 경찰서 직원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일까지 각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이어갈 예정이다.김 서장은 “치안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과 자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합동 순찰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