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9시다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장계식, 박정이)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귀성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강정고령보 진입로, 대가야 역사문화공원, 사문진교 일원에서 박주해 고령군의회 의원, 다산면 바르게살기 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장계식 위원장은 “면사무소에서 추진하는 「365 클린다산만들기」로 인하여 확 달라진 다산의 거리환경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356 클린 다산만들기」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대가야 고령」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또한 귀향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주민들의 의식 제고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현 다산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에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