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은 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통장협의회원 50명이 시정의 주요시책을 이해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5공단)와 구미추모공원을 견학했다.이날 견학한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사업을 착수해 2020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공단이 조성되면 20만명의 고용창출과 30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또한. 2012년부터 조성을 추진한 구미추모공원은 오는 27일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에 화장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던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참석자들은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구미시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현장 견학을 통해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민들에게 바른 시책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앞으로도 통장들이 시정홍보에 앞장서 줄 것과 시정 및 동정 추진사항을 적극 공유하고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동으로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미=김기환 기자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