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6일 구미시추모공원 등 3개소를 방문해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이다.이번 현장투어는 구미시추모공원·구미시승마장·옥성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이번 투어에 참여한 추진단 1팀(팀장 김성열)은 오는 27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구미시추모공원을 사전 방문, 시설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으며, 구미시승마장 및 옥성자연휴양림을 방문,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확인했다.한편, 지난 8월 현장투어에서는 국가5산업단지 공사현장과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방문,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35건을 발굴했고, 해당 부서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