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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신임 이성규 김천부시장 취임

김영춘 기자 입력 2016.07.05 21:30 수정 2016.07.05 21:30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원도심 활성화, 신성장 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의 노력하겠다” 이성규(58) 김천 신임 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했다.이 부시장은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난 1980년 영천군에 공직으로 처음 발령받은 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재 과장(서기관), 건설도시방재국 건축디자인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청도 부군수를 역임한 후 이번에 김천부시장으로 오게 됐다.이 부시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신지구 삼애원 개발과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김천~전주간 철도 건설, 신도시 건설에 동반된 도시재생, 관광산업 육성, 국방산업 진출 등 미래 김천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정열과 힘을 쏟겠다“고 행후 계획을 밝혔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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