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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고령2일반산업단지 대표자 간담회
김양수 기자
입력 2016.09.06 16:47
수정 2016.09.06 16:47
고령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다산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와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고령2일반산업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주)봉화산업 외 11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공장화재 사례별 원인 및 문제점 분석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추진사항 홍보, 협조사항 당부 ▲소방관서와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 안전지원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구자운 고령소방서장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고령소방서에서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홍보 및 대형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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