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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회룡포 둘레길 안전대책 마련

황원식 기자 입력 2016.09.01 18:32 수정 2016.09.01 18:32

예천경찰서, 방범용 적외선 CCTV 등 설치예천경찰서, 방범용 적외선 CCTV 등 설치

예천경찰서는 여성범죄예방진단팀은 등산로와 둘레길 화장실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회룡포 둘레길 2.3km 일대에 방범용 적외선 CCTV와 안심비상벨, 둘레길 따라 112 신고 출동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제주도 올레길 사건과 서울 수락산 등산로 살인사건 등 최근 여성을 상대로한 강력범죄에 대비하여 지방자체단체와 지역 남예천농협과 협업하여 공중화장실에 비상경보등 3개소에 비상벨 11개, 방범용 적외선 고화질 CCTV 3대, 둘레길 구간 112신고 표지판 7개를 설치하여 누구나 위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양호 경찰서장은 향후 이곳을 시작으로 삼강주막 공원조성지역을 비롯한 관내 비상경보동이 설치되지 않는 공공화장실까지 확대 설치를 추진하여, 신도청 시대에 걸맞는 안전한 명품 예천 치안을 확립하여 나가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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