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둥원금속㈜를 선정. 최영조 시장과 서정덕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이루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동원금속(주)는 진량읍 양기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생산업체로 1960년 창립 이래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영구히 존속 발전하는 세계일류기업’ 이라는 미션하에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로 매출액 2,849억원, 고용인원 475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동원금속(주)는 198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도어프레임 독자설계, 탑승자 보호를 위한 임팩트빔 개발, 국제기준에 근거한 엄격한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기술개발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변창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