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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의 신호탄 밝히다

김영춘 기자 입력 2016.07.05 21:06 수정 2016.07.05 21:06

지난 5일 김천시장과 전국의 혁신도시 지자체장의 모임인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법제화를 위해 국회합동기자회견을 갖고 3당대표를 방문해 건의했다.혁신도시이전 초창기부터 대두됐던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이전부터 지역대학 학생들에게 희망이었으며, 김천시가 공공기관 이전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었다.김천시장 역시 지역인재채용 법제화를 위해 중앙부처에 수십차례 방문해 건의를 했을 뿐 아니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연대해 국토교통부로 건의했다.이번 국회합동기자회견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법제화를 대국민 공론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동력 및 실행력을 확보해 최종 법안통과 촉구를 위한 계기가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목표인 지방균형발전과 지역거점도시 건설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가 수십년 앞당길 수 있다”며, “지역의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우수한 지역인재가 지역에 남고 지역대학의 경쟁력도 높아지는 선순환의 구조가 정착된다.” 며 지역발전의 새희망인 의무채용 법제화가 조속히 법안통과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천/김영춘 기자 지난 5일 김천시장과 전국의 혁신도시 지자체장의 모임인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법제화를 위해 국회합동기자회견을 갖고 3당대표를 방문해 건의했다.혁신도시이전 초창기부터 대두됐던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이전부터 지역대학 학생들에게 희망이었으며, 김천시가 공공기관 이전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었다.김천시장 역시 지역인재채용 법제화를 위해 중앙부처에 수십차례 방문해 건의를 했을 뿐 아니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연대해 국토교통부로 건의했다.이번 국회합동기자회견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법제화를 대국민 공론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동력 및 실행력을 확보해 최종 법안통과 촉구를 위한 계기가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목표인 지방균형발전과 지역거점도시 건설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가 수십년 앞당길 수 있다”며, “지역의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우수한 지역인재가 지역에 남고 지역대학의 경쟁력도 높아지는 선순환의 구조가 정착된다.” 며 지역발전의 새희망인 의무채용 법제화가 조속히 법안통과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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