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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출범 3년만에 정부인증 4개 획득

권순광 기자 입력 2018.01.04 18:16 수정 2018.01.04 18:16

달성군시설공단, 행안부 장관 표창 받아달성군시설공단, 행안부 장관 표창 받아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014년 4월 1일 출범이래 단기간 정부기관 인증을 무려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공단은 2016년 날씨정보를 활용해 사업장별 수익창출과 비용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날씨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2016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 20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 홈페이지에 장애인 및 고령자가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됐다.또한, 대구 가족친화 모범사례 공모에서 2년 연속 대구시장 우수상 수상 및 노동부로부터 일·생활 균형을 도모하는 2017 워라밸 실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일·가정 양립 모범 지방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사문진역사공원 내 유람선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수범사례에 선정됐으며, 최근엔 2017년도 유·도선 안전관리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의 신뢰와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났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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