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일 오후2시 경북도당 당사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정권교체에 이어, 2018년 경북 지방정부 교체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결의하는 무술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김홍진 도당위원장을 비롯 각 지역위원장, 상임고문·고문, 경북도당부위원장, 상설위원장, 특위위원장, 지방의원 등 경북의 핵심당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앞으로 경북도당은 ‘6·13지선 지방정권 교체!’라는 슬로건을 걸고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북지역에서 여당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도민의 민생 안정과 경북 발전에 도움이 되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으로 거듭나자.”는 결의를 다졌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