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고령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건강관리센터 준공식

김명수 기자 입력 2018.01.02 15:41 수정 2018.01.02 15:41

고령군은 지난해 12월 29일 낮 12시 성산면 득성리에서 건강관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득성리 마을회(이장 곽종열) 주관으로 개최되어 곽용환 고령군수, 김경애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득성리 건강관리센터는 경상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에서는 성산면 득성리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3억 4천 2백만원, 건축 연면적(지상 2층) 160㎡(48평)로 준공되었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쉼터로써 활용될 계획이다.곽종열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간절히 열망했던 건강관리센터건립에 도움을 주신 곽용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본 센터를 마을주민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마을발전에 보탬이 되는 화합의 장소로 적극 활용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