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모텔(중앙로 14길 37) 이봉희 대표가 경산 시장실에서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경북79호, 경산7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기념식을 가졌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는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경산시의 경우 1호 이은우(동원금속 대표), 2호 송병관(은석철강 대표), 3호 손동수(팔공산관보약사암 회주), 4호 권오흥(권치과의원 원장), 5호 박왕서(삼현 이피에스 대표), 6호 반용석(반치과 원장), 7호 이봉희 대표까지 모두 7명이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