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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시, 전국 지자체 자활평가 ‘우수’ 선정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2.25 13:13 수정 2017.12.25 13:13

영주시는 2017년도 자활사업 평가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그 동안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참여자 중심의 사업수행을 추진한 결과이다.한편,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7개 사업단 운영 과 함께 매년 자활기업 1개소 정도 창업을 하여 현재 7개 자활기업이 운영 중에 있으며 자활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 개발, 자활참여자 교육 등을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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