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경대 산대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2012년 ‘경북대학교 산대 전원마을 정비조합’설립을 시작으로 군위군 부계면 창평2리 일원 52,788㎡에 부지조성비 20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말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 예정이며, 2018년부터 39세대(110명) 개별 주택 건축후 입주할 계획이다.이로써 군위군은 군위 부계~칠곡 동명을 잇는 팔공산 터널 개통을 시작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전원도시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돌담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34세대), 중구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24세대)이 내년말 기반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또한 군위군은 2014년 준공된 마시지구 전원마을 조성(113세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개의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유치함으로, 군위군이 전원마을 조성 최적지로 소문이 나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