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공모사업으로 2017년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된 상주곶감떡대중화사업단에서는 생산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워크숍과 벤치마킹을 지난 11.30(목)~12.1(월) 양일간 전남 화순과 순천에서 개최하였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주체들의 자립화 및 역량을 강화하고 워크숍 및 선진사례 학습을 통한 사업운영모델을 확립하여 맛좋고 품질이 우수한 “상주곶감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재료부터 소비자의 신뢰를 가질수 있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쌀‧곶감 생산자에 대한 생산기술교육 및 각 주체들 간의 토론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다.이 행사를 주최한 상주곶감떡대중화사업단 대표자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 안성환 대표는 생산자 단체 워크숍과 벤치마킹을 통해 생산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상주곶감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쌀값안정과 농가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