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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활기찬 농촌 만들기 ‘앞장’

나채복 기자 입력 2017.12.10 19:03 수정 2017.12.10 19:03

김천시는 39억 2000만원을 투입해 2017년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낡고 오래된 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에서는 주택개량사업에 38억 5천만원을 연2.0%의 낮은 금리로 융자‧지원하고, 특히, 귀농귀촌자 및 주택개량대상자에게는 김천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설계비 감면 혜택을 주었고, 주거전용면적 100㎡까지의 개량주택에 대하여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하는 한편, 취득 후 5년간의 재산세도 감면하는 등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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