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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KTX 구미역 사전타당성 조사’

김봉기 기자 입력 2017.12.10 17:29 수정 2017.12.10 17:29

백승주·장석춘의원, 구미경제활성화 국비 다수 확보백승주·장석춘의원, 구미경제활성화 국비 다수 확보

백승주(경북 구미갑)·장석춘(경북 구미을)의원은,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노후 공단 재정비 및 구미 경제 활성화 사업들에 대한 국비를 다수 확보했다.백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도 장석춘 의원과 호흡을 맞추어 노후화된 구미 1공단 재생 사업, 구미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구미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을, 신규 반영 및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에 없었던 KTX 구미역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반영은, 구미 지역의 KTX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기획재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장 의원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백승주 의원과 오로지, ‘구미발전’ 일념 하나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에 반영된 KTX 사전타당성조사 예산이 빠른 시일 내에 구미역 정차로까지 이어져, 침체된 구미 경기의 회복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구미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번 2018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구미 양국회의원의 노력으로 ▲KTX구미역 사전타당성조사(1억)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10억)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123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개발사업(196억)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00억) ▲해외통신사업자인증랩 구축사업(55억) ▲공단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93억)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6억) ▲탄소성형 부품상용화 인증센터구축사업(5억) ▲SW융합클러스터사업(20억)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3억) ▲화물공영차고지 조성(30억)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67억) ▲양포도서관 건립(20억) ▲국가산업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90억) ▲학서지 생태공원조성(8억)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12억) ▲김천~구미간 국도59호 개량(81억) ▲구포~생곡1,2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603억)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5억)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신설(20억) ▲경부선 상미구교 확장 공사(15억) ▲하수처리수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162억) 등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를 확보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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