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8일부터 안동서부시장 내 ‘청춘야시장’을 개장했다.이번 야시장은 침체된 서부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은 동절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야시장 공모를 통해 선발한 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스테이크를 비롯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판매한다. 또한, 야시장을 찾는 분들의 볼거리와 흥미를 위해 슈퍼스타K 2016 TOP10에 출연한 유다빈을 비롯해 포크송,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