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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시설관리공단 ‘2018 달성의 풍경 달력’

권순광 기자 입력 2017.12.06 18:03 수정 2017.12.06 18:03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4일 달성군을 대표하는 경관을 담은 달력을 제작하여 유관기관 및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키로 했다고 밝혔다.배포할 달력은 달성군청을 비롯한 군의회, 각 읍면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달력에는 달성군의 역사·문화·자연·관광 등 군을 대표하는 주요 경관인 ‘달성12경’을 담고 있다.강순환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달성군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공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달성12경을 널리 홍보하여 관광도시 달성 브랜드 구축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달성12경’은 2015년 달성군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엄선된 12곳의 대표 명소로, 비슬산 대견사와 암괴류, 비슬산 참꽃, 사문진주막촌과 낙조, 마비정벽화마을, 도동서원 등이다.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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