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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김천시문화상 수상자 심의위원회에서 선정

나채복 기자 입력 2017.12.05 18:55 수정 2017.12.05 18:55

김천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등 3개 부문에 걸쳐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김천시문화상 제22회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4일 오후 4시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제22회 김천시문화상 심의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 끝에 심의위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교육문화체육부문에는 재경향우회 회장 이상춘(남, 61세)씨, 사회복지경제부문은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호(남, 65세)씨, 지역개발부문에는 ㈜계양정밀 대표 정병기(남, 70세)씨를 각각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시는 그동안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지역신문과 시 홈페이지에 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읍․면․동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한 결과 교육문화체육부문에 3명, 사회복지경제부분 1명, 지역개발 부문에 1명이 추천되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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