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안동지부와 극단광장이 주관한 안동에서 최초 어린이 창작뮤지컬 ‘ 책벌레가 된 멍청이’가 오는 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멋지게 펼쳐진다.책벌레가 된 멍청이 어린이 뮤지컬은 컴퓨터와 TV속에 푹 빠져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과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뮤지컬이다.한양 김 판서의 아들 김안국이 책벌레가 되는 과장을 그린 창작 어린이 뮤지컬인 책벌레가 된 멍청이 신나고 재미있는 어린이 교육 뮤지컬이 학원가기 바쁜 아이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우리 아빠, 엄마가 두 손 맞잡고 글자도 모르던 멍청이 김안국을 만나 보세요공연시간은 3일 오후1시, 3시30분, 6시 3회 공연하며, 무료공연이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