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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청송백자硏회원전’서울서 첫 선

이창재 기자 입력 2017.11.12 16:26 수정 2017.11.12 16:26

지역주민 동호회…‘G-세라믹페어’ 70여점 전시지역주민 동호회…‘G-세라믹페어’ 70여점 전시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청송군수)은 ‘청송백자연구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G-세라믹페어’에 참가해 첫 ‘회원전’을 가졌다.일상의 차 문화를 컨셉으로 한 이번 전시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청송백자 지역주민 도예강좌를 통해 빚어낸 70여점의 차도구류들을 선보였다.이번 페어에는 차와 관련된 제품 및 소품을 주제로 현대적 감각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일상 속 생활도자기들을 전시했다.한동수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나아가 청송백자연구회가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전문동호회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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