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7년 3분기 ‘홍보의 달인상’ 시상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01 19:08 수정 2017.11.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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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7년 3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에 대해 ‘홍보의 달인상’을 시상했다.3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농촌지도과 김창란, 종합민원과 박은경, 축산특작과 김영주 주무관을 각각 선정해 상장과 부상품을 전달했다.시는 분기별로 보도자료 및 인터뷰 건수, 보도실적 등을 바탕으로 홍보의 참신성, 적극성 등을 자체 평가해 분기별 홍보의 달인상을 시상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매체별 홍보실적을 평가해 시상함으로서 정보전달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내 분야의 ‘홍보책임자’라는 의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능동적 홍보전략으로 시민에게 시정을 제대로 알려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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