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되었던 ‘제2회 전국 아리랑 민화 및 네 칸 만화그리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 문경새재아리랑제의 특별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민화접수는 작년보다 23%, 네 칸 만화의 경우 무려 300%나 증가했다. 민화 공모전 대상은 ‘새재에 피는 희망’이라는 작품을 그린 김상희(문경시) 씨가 수상했고, 네 칸 만화 대상은 ‘문경새재아리랑’을 그린 임재언(합천초 5) 군이 수상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