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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복지재단, 안동 ‘사회적경제’ 대상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0.30 19:38 수정 2017.10.30 19:38

안동시 사회적기업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원장 이종만)’가 지난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회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경상북도에서 사회적경제 분야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주는 상으로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기여도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에 선정됐다.한편 시는  (예비)사회적기업 28개, 마을기업 8개, 협동조합 57개 등 93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경상북도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대회에서 안동의 사회적기업인이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살고 싶은 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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