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30일부터 대가야읍을 시작으로 건축∙환경·축산분야 합동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읍∙면 순회상담반을 운영한다.이번 순회상담반은 지난 무허가축사 적법화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경제적 이유로 건축사 사무소로 찾지 못하는 영세 농가의 적법화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리고 매주 화요일을 무허가축사 적법화 “일제 지도·점검의 날”로 지정 산림축산과장 총괄하에 2개반을 편성하여 직접 농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지도하는 동시에 전화예찰요원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을 농가에 독려하고 해결방안과 지도상담도 병행하기로 했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